매일신문

한국패션센터 직원 횡령혐의 구속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밀라노프로젝트 추진기관인 한국패션센터의 예산 유·전용 등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득홍)는 20일 한국패션센터 관리팀장 하모(33)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한국패션센터의 가구 및 도서, 정보통신 장비 등의 구입 과정에서 실제 가격보다 높게 사고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