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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9.11 테러사태 이후 최저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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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의 잇단 실적경고와 함께 테러재발 우려 등으로 인해 이번주 뉴욕증시가 최근의 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9.11 테러사태 이후 최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뉴욕증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주 발표되는 각종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발표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달 이후 6주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오는 25일 컨퍼런스보드(CB)가 발표할 예정인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2월 이후 최저치인 106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당초 경기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소비지출 증가세가 주춤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지난주 AMD, 애플컴퓨터 등이 분기실적을 하향조정하고 주요 하이테크업체들이 잇따라 실적부진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주에도마이크론테크놀로지, 팜 등이 분기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증시 파급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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