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한 정보 및 기술력 제공과 환경분쟁에 대한 자문 및 조정·알선을 위해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 운영에 나섰다.기술지원단은 교수2명, 환경관리인 5명, 측정대행업소,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구미시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가운데 기술지원 희망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지도에 나서기로 했는데 환경기술지원 희망업소는 신청을 받아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환경기술지원을 통한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기 및 오폐수 배출업소의 적정관리를 통해 환경오염의 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