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사상 최대의 길거리 응원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25일 길거리 응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평소 밤 12시까지 운행하던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막차는 26일 새벽 2시 중앙로역에서 대곡과 안심 양방향으로 출발, 새벽 2시22분 대곡역, 새벽 2시28분 안심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25일 대구시내 1천719대의 일반, 좌석버스 운행 시간도 밤 11시30분에서 밤12시까지 30분간 연장된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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