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방일때 일왕방한 초청할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30일 일본을 방문하는 김대중 대통령은 아키히토(明仁) 일왕에게 한국방문을 직접 요청할 것이라고 한국 및 일본 정부소식통들이 24일 밝혔다.

이들 소식통은 김 대통령이 월드컵 결승전 참관차 일본을 방문할 때 아키히토 일왕에게 초청의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지난 1998년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아키히토 일왕을 초청한 바 있다.

김 대통령은 내달 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2일에는 아키히토 일왕 내외가 주관하는 오찬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