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해교전으로 인한 우리측 피해는 전사 4명과 실종 1명, 부상 22명 등 고속정 탑승자 전원인 27명이 인명피해를 입었다.
합참에 따르면 전사자는 고속정장인 윤영하(26.고속정장.해사 50기) 대위와 병기사인 조천형(26.부사관 173기) 황도현(22.부사관 183기)하사, 내연사인 서후원(22.부사관 189기) 하사 등 4명이며 조타사인 한상국 하사가 실종됐다.
북한 경비정의 선제사격으로 우리 고속정의 조타실에 불이 나면서 화상을 포함해 중경상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합참은 전사자와 부상자들이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후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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