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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정보-천주교회 대구대교구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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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33번 채널인 평화방송TV에서는 11일과 18일 오전 11시 다큐멘터리 '한국천주교회 대구대교구'1, 2편이 각각 방송된다.다큐멘터리 '한국천주교회'는 한국천주교회를 이루고 있는 16개 교구 전체를 대상으로, 교구별 역사, 활동 등을 살펴보며 자기 역할을 다했던가를 성찰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안에서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지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대구대교구 제1편 '약속의 땅, 증거의 날을 열며'에서는 대구지역의 신앙공동체 형성과 박해, 대구대목구 탄생, 신앙의 자유와대구 본당들의 형성 및 발전 등의 내용을 다룬다.

"나눌 것은 가난 뿐"이라면서 대구 지방에 부임한 초대 교구장 안세화 주교로부터 줄곧 대구대교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목자들과 묵묵히 이를 뒷받침했던 대구 평신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2편 '함께 가자, 생명의 길로'에서는 새날이 열렸을 때 깨어있는 신앙으로 복음을 노래해 온 대구대교구의 모습이 방영된다.서정길 대주교와 이문희 대주교가 사목한 대구대교구의 모습들, 사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했던 사회복지 분야와 교육사업,그리고 깨어있는 양심 가톨릭 언론, 전 교구민을 하나로 엮어낸 시노드와 그 결과를 살아가는 모습들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천주교가 확산되어가는 과정은 비단 한 종교의 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대구지역의 역사, 지역민의 정서, 그리고 발전 상황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이다. 이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종교를 넘어선 역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제 1편 '약속의 땅, 증거의 날을 열며'는 11일 오전 11시와 12일 오후 4시, 13일 오후 8시, 14일 밤 11시,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제 2편 '함께 가자, 생명의 길로'는 18일 오전 11시, 19일 오후4시, 20일 오후 8시, 21일 밤 11시, 22일 밤 10시20분에 각각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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