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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근절 어울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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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1366센터는 경북도와 여성부 후원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KT경주수련관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어울마당'을 1, 2부로 나눠 개최했다.

1부에서 국제엠네스티 고은태 한국지부장은 '여성인권 최일선, 경찰'을 주제로 "현대 경찰은 단순한 치안유지를 넘어 적극적인 인권보장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2부에서는 비디오 상영을 통하여 가정폭력의 실상을 소개하고 가정폭력의 대처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가정폭력특례법과 구체적인 적용사례를 보여줬다.

또 가수 이동원, 이미배 등이 참석해 음악과 함께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들을 참가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경찰관, 도 관계기관 상담직원 및 대학내 성폭력상담센터 담당자, 적십자 봉사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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