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성공원 내 시민운동장 진입로 서편에 사업비 76억원을 들여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월드컵 공원이 조성된다.
경주시는 1천300여평의 부지를 확보, 오는 8월 착공 내년 7월할 계획인데 잔디밭과 월드컵 관련 상징물 및 기념탑을 건립한다는 것.
한편 축구 대표팀은 월드컵 기간인 지난 5월27일 부터 17일간 경주보문단지 현대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황성공원 시민운동장과 화랑교육원 운동장을 번갈아 가면서 전술훈련을 했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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