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2004년까지 신호기가 설치된 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를 119개소추가 설치하고 올해말까지 작동 리모콘 1천개를 무료로 지급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70개소에 160대가 설치된 음향신호기를 내년 말까지 119개소에 238대를 추가 설치해 총 189개소에 398대를 공급한다.
또 작동 리모콘도 우선 100개를 무상 지급하고 오는 10월중 900개를 추가로 지급하는 한편 연차적으로 100개씩을 계속 보급하기로 했다.시는 1차로 100개의 음향신호기 작동 리모콘 전달식을 22일 오후3시 교통정책과에서 갖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지부에 등록된 시각장애인으로 장애등급이 1급에서 4급까지인 사람들이다.지금까지 시각장애인들은 리모콘이 없을 경우 직접 음향신호기의 버튼을 눌러 녹색신호 때 안내유도음향이 나오도록 해건너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각장애인용 리모콘식 음향신호기란 '시각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가 설치된 횡단보도를 건널 때 갖고 있는 리모콘을 작동하면 음향신호기에서 횡단보도 안내유도음향이 나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말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