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경상대 농과대 축산과학부 김진회 교수팀과 공동으로 생물의약품의 생산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체세포 복제돼지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복제돼지는 모두 2마리로 지난 14일 오후 11시에 태어났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김 교수는 이번 복제돼지가 체세포 복제 방식을 통해 형질전환 됐으며, 사람의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산소공급작용을 돕는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이 복제돼지의 오줌을 통해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