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 퇴비 생산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는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퇴비증산 시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펴기로 하고 오는 9월까지여름퇴비 생산에 주력키로 했다.

시는 올해 총 17만2천t의 퇴비 생산을 목표로 잡고 이 가운데 여름퇴비 8만8천t 달성을 위해 생산우수 읍.면.동에는 시상금 600만원과 목재파쇄기 구입자금 2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적게 쓰는 대신 퇴비 사용량을 늘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