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재·보선이 치러지는 13개 지역 가운데 영·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이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지난 20일 수도권 7곳과 제주 등 8개 지역 유권자 4천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서는 한나라당 박 진 후보가 27.6%로 민주당 유인태 후보(18.2%)를 앞섰다.
서울 영등포을도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36.7%)가 민주당 장기표후보(25.1%)를 제쳤고, 서울 금천은 한나라당 이우재 후보(41.2%)가 민주당이목희 후보(15.5%)에 비해 지지도가 크게 앞섰다.
경기 광명에서는 한나라당 전재희 후보가 46%로 민주당 남궁진후보(22.1%)를 앞선 것을 비롯, 안성, 하남, 인천 서·강화을, 제주 북제주 등에서도모두 한나라당 후보들이 앞서고 있다.
중앙일보가 지난 17-20일 수도권 7개지역 유권자 4천9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여론조사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물리치고 모두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는 31.7% 대 20.6%, 영등포을은 25.3% 대 18.9%, 금천은 39.1% 대 10.8%로서울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앞섰으며 인천 서·강화을도 47.4% 대 8.6%로크게 앞섰다.
이밖에 경기 광명은 50.7% 대 25.9%, 안성은 47.5% 대 14.3%, 하남은 26% 대 19.7%로 한나라당 후보가 전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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