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시민문화회관은 오는 30일부터 휴가철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피서객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문경새재 등 피서지에서 상영한다.오후 8시부터 영화를 상영하며 비 등 날씨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30일=점촌 중앙공원(블랙호크다운) △31일=영신숲(진주만) △8월 1일=영신숲(기사 윌리엄) △2일=영신숲(러시아워2) △3일=마성 진남교반(혹성탈출) △4일=문경새재(13 고스트) △5일=김용사계곡(달마야 놀자) △7일=농암 쌍용계곡(미이라2).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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