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27일 길에서 시비 끝에 서로 폭행하거나 흉기로 상처를 입힌 혐의로 문모(26)씨와 동성로파 행동대원 이모(25)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홍모(25.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6일 오전 6시 10분쯤 남구 봉덕동 ㄷ반점 앞 길에서 서로 시비가 붙어 이씨 등 3명이 문씨를 폭행하자 문씨가 반점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나와 위모(26)씨의 등을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