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27일 길에서 시비 끝에 서로 폭행하거나 흉기로 상처를 입힌 혐의로 문모(26)씨와 동성로파 행동대원 이모(25)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홍모(25.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6일 오전 6시 10분쯤 남구 봉덕동 ㄷ반점 앞 길에서 서로 시비가 붙어 이씨 등 3명이 문씨를 폭행하자 문씨가 반점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나와 위모(26)씨의 등을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