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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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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최대 피서인파가 몰린 27, 28일 경북도내에서는 5명이 익사사고로 숨지는 등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3시40분쯤 군위군 소보면 봉소리 양수장앞 위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박정서(58.대구 상인동)씨가수심 2m의 강에 빠져 숨졌다.

또 이날 오후 2시35분쯤 경주시 석장동 형산강 '애기청소'에서 친구들과 낚시왔던 김두환(19.경주 현곡면 금장리)군이 멱을 감던 중 미끄러지며 수심이 깊은 곳에 빠져 익사했고, 오후 5시쯤에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앞 소하천 보림보에서 친구들과 피서를 하던 차병석(20.구미 고아면 괴평리)씨가 2.5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27일 오후 3시45분쯤에는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동사동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세훈(38.포항 지곡동)씨가 익사했고,이날 오후 6시쯤 죽장면 일광리 계곡에서 이석오(37.대구 달서구 진천동)씨가 튜브를 타고 놀고 있던 자녀들의 비명 소리를 듣고 갑작스레 물로 뛰어 들었다가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었다.

또 28일 오전 11시10분쯤 경주시 양북면 봉길해수욕장에서 남녀 중학생 4명이 물에 빠져 동국대 경주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이들은 경주 ㅎ학원생 20명과 1박2일로 야영을 왔으며,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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