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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불 CAAM과 합작투신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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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서대문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 투자신탁(CAAM)과 합작투신운용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농협-CA 투신운용'이라는 이름으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 내년 초에 영업을 시작하며 자본금은 300억원, 지분은 6대4로 농협이 대주주가 된다.

농협은 CAMM이 추천한 외국인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고 CAMM측의 선진 자금운용 노하우와 경영기법을 도입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투신운용사를 설립해 5년내에 업계 5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CAMM은 크레디 아크리콜 그룹의 자산운용 자회사로 2001년말 현재 1천641억 유로(20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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