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10층과 11층에 있던 사장실과 임원실, 관리부서 사무실을 대백프라자 북쪽 주차장 인근의 부속건물로 이전했다.
고객 편의시설과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사장실 및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 대구백화점은 9일 구정모 사장이 집무실을 옮기면서 1개월여에 걸친 이전작업을 완료했다.
대구백화점은 이 자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장과 놀이터를 만들고 패밀리레스토랑, 고객전용 휴게공간을 꾸밀 계획이다.사장실 및 임직원실의 전화번호는 이전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일당 변호인조차 "항소 포기 상상도 못해…김만배 가장 이익"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 출판기념회 "정치-종교, 인간-신의 경계 넘나드는 시도"
날벼락 맞은 특검…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한미 관세·안보 협상 팩트시트 최종 합의..李대통령 직접 발표
민주당 '검사징계법 폐지안' 발의…검사도 '파면' 길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