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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미디어 영상대 등 단과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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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내년부터 대부분 학부 및 전공을 각각 단과대학과 학과로 이름을 바꾸고 미디어영상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신설하는 등 현행 교육편제를 대폭 개편한다.

계명대가 9일 발표한 2003년 교육편제안에 따르면 신설 미디어영상대학 미디어영상학부는 신문방송학.광고홍보학.디지털영상 전공으로 구성된다. 공연예술대학은 연극영화.애니메이션.디지털음악제작과로, 정보통신대학 정보통신학부는 컴퓨터공학.인터넷통신공학 전공으로 짜여진다.

또 대학특성화에 맞춰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한국문화정보학과를 새로 만들고 건축학 전공은 5년제로 전환키로 했다. 아울러 사회과학부와 정경학부는 사회과학대학, 법학부와 경찰학부는 법경대학, 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는 공과대학으로 통합하며 생활과학부는 폐지한다.

이밖에 인문.국제.경영.자연학부 등 15개 학부는 대학으로 명칭을 고치고 독일.프랑스학과는 2004년부터 유럽학과로 합쳐 운영키로 했다.이에 따라 계명대 교육편제는 19개 학부 2개 대학 79개 전공 4개 학과에서 내년부터 20개 대학 11개 학부 68개 학과 25개 전공으로 바뀐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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