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계속 높아져
동해안의 적조 밀도가 또다시 높아지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포항지방 해양수산청은 10일 경주해안에서 최고 5천개의 적조 코클로디니움이 검출되는 등 소멸국면에 접어들던 동해안 적조가 확산조짐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별로는 포항 북구~영덕 강구, 영일만 연안은 1천500~3천개의 적조 생물이 나왔으며 포항 구룡포~경주 감포는 20~5천개, 영덕 남정~울진 후포는 100~2천800개로 일부해역에서는 양식 어류 치사량인 3천개를 넘어섰다.
특히 연안 양식어장과 근접한 연안 1마일 해상에 적조띠가 형성, 양식어류의 추가 피해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어민들이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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