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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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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봉송 14일째인 오는 20일 오후 4시25분쯤 경산을 통해 대구에 도착한다.

대구에 도착한 성화는 대구은행네거리~삼덕네거리를 경유해 이날 오후 5시쯤 국채보상공원에서 숙박지 성화보존식을 갖는다.

대구에서 하룻밤 머문 성화는 21일 낮 12시30분부터 40분간 성화출발식을 열고 호텔금호~서대구전화국~두류네거리~힐탑호텔~안지랑네거리~경북기계공고~유천교~화원여고 구간을 거쳐 오후 3시51분쯤 화원IC를 통해 남원으로 간다.

대구시는 성화 봉송을 맞아 봉송로 주변에서 농악, 풍물패길놀이, 치어쇼, 태권도시범,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동시 채화된 성화는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23일 동안 전국 16개 시·도, 146개 시·군·구, 904개 구간 4천294.7km를 7천457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되며 대구에서는 1박2일 동안 24개 구간 37.1km를 242명의 주자 및 차량에 의해 봉송된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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