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가 17일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달구벌축제 경축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수상자들은 상패 및 상금 500만원씩을 받는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술Ⅰ=김동소 대구가톨릭대 국문과교수 △학술Ⅱ=도명기 영남대 화학과교수 △예술Ⅰ=김지희 대구가톨릭대 공예디자인과교수 △예술Ⅱ=백년욱 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장 △문학=이하석 시인·영남일보 논설위원 △언론=강우근 영남일보 편집부국장 △체육=이주녕 전 대구시축구협회 고문. 교육부문 수상자는 없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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