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日 회담 일본내 반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평양에서 17일 열린 북·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일본내 반응은 다소 복잡, 미묘하다.

북한이 평양선언을 통해 미사일 발사실험 연기, 납치사건 재발방지 등을 약속한 대목은 반겼지만,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11명 가운데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데 대해서는 분노감과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북·일 정상회담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켜 줄 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대체적인 지적이다. 오히려 '반북감정'이 들끓을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도 나온다.

요시다 야스히코 오사카 법정대 교수는 "납치의혹이 규명되어 김정일 위원장이 사과한 것은 평가할만 하지만, 이것으로 모든게 끝난 것이 아니다"며 "사망자들의 사망경위와 북한의 보상을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족들의 절망감은 극에 달한 느낌이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들은 "북한은 납치가 없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정말 유감"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