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악화 등 외풍에 휘둘리며 23일 오전 680대로 급락했다.이날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700과 690을 잇따라 무너뜨리면서 오전 10시4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37 포인트(2.75%) 떨어진 684.75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26 포인트(2.35%) 하락한 52.42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현재 거래소, 코스닥 양 시장을 합쳐 오른 종목은 280여개에 불과한 반면 내린 종목은 1천200여개나 됐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추석 연휴 때 미국 다우지수가 8천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경기지표가 나빠진데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공격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한 것 등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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