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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자 김종직 생가 새로운 관광명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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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억들여 내달 정비

밀양시가 조선조 성리학의 거목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생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김종직 선생의 생가인 부북면 제대리 추원제 주변 4천600여㎡를 정비하여 시민휴식공간 및 관광명소로 만든다.

주변의 불량주택 20여동을 철거해 조경하고 주차장, 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들과 관강객들에게 개방한다는 것.시 관계자는 "점필재 선생의 생가인 추원제 주변을 올해안으로 말끔히 정비해 인근의 사명대사 표충비(무안면)와 영남루 등을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개발한다"고 했다.

밀양.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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