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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목회 역사 생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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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이교회(중구 동산동.담임목사 강홍준)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대구제이교회 90년사'를 펴냈다.교회측은 "1912년 창립 이후 지나온 발자취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100주년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역사창조를 위한 사랑의공동체 건설'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교회사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역대 담임목사.교역자.장로 등의 사진과 활동상은 물론이고, 수련회 부흥회 아동성경학교 등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생생한 역사가 실려 있다. 제이교회는 창립시에는 달남교회, 일제시대에는 신정교회로 불리다가 1947년대구서문교회로 이름을 바꾸었고 장로교단의 분열로 61년 서문교회(합동)와 제이교회(통합)로 분리됐다.

강홍준(42)목사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뿌리가 같은 서문교회와 상호 방문, 교환 설교 등 교류를 시작, 화합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적지않은 보람"이라고 말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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