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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소홀로 4개월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박탈당한 러시아출신 옥사나 표도로바양에 이어 저스틴 파섹(미스 파나마)양이 24일 미국 뉴욕에서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승계한 후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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