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26일 오후 김성한 감독에게 머리를 맞은 뒤 후유증을 호소하며 나주병원에 입원 중인 포수 김지영과 이번 사태를 원만하게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조용하게 끝내고 싶다"며 "김 감독에게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이번 사태를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기아는 전했다. 김 감독도 "김지영이 원할 겨우 선수생활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17일 훈련도중 야구 방망이로 김지영의 머리를 때린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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