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숙 포항 청백회장과 회원들은 26일 오후5시 죽도 2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불우노인 6명에게 생활보조금 30만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연말에도 이들에게 위로금 180만원 추가 전달키로 했다.
지난 91년 죽도2동 오거리 일대 상인 7명이 모여 만든 청백회는 매년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각각 장학금 6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금은 회원들이 매달 2만~20만원씩을 마련해 적립했고 봉사활동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회원도 37명으로 늘어났다.
정 회장은 "그동안 청백회와 인연을 맺은 젊은이가 70여명에 이른다"면서 "현재 8천만원인 적립금이 1억원이 되면 수혜대상을 10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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