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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우울감 호르몬 영향 때문

가을에 흔히 느끼는 우울감은 기후변화에 신체가 정상적으로 적응하는 과정이므로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최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보도에 따르면 뮌헨대학 의과대 정신과의 울리히 헤게를 교수는 가을철 우울감은 햇빛이 부족해지면서 인체의 수면 및 기상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가을철에 느끼는 우울감과 의학적으로 심각한 질환인 우울증은 구별되며, 만약 우울감으로 인한 수면 방해나 절망감 등의 현상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파충류 애완동물이 살모넬라균 전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구아나 등 파충류 애완동물이 살모넬라균 감염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의 제임스 조지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파충류를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살모넬라균에 감염되기 쉽고 헌혈을 통해 살모넬라균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에서는 전체 가구의 약 3%가 파충류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연간 140만건의 살모넬라균 감염 중 약 18%가 파충류로부터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조지 박사는 덧붙였다.

▨초경전 흡연여성 유방암 위험 높아

초경 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이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암연구소의 피에르 밴드 박사가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의 요점.보고서는 유방암 환자 1천명과 건강한 성인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담조사 결과 초경 전 5년 안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여성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6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밴드 박사는 유방세포가 발달하는 시기인 사춘기에는 유방조직이 담배의 발암물질에 가장 민감하다고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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