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고의 취타대(지도교사 배해근)가 일본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에 참가한다.
취타대는 19~20일 일본 시가현 오우미하치만 시에서 일본-한국 시민교류페스티벌 2002 행사 실행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퍼레이드 및 한.일 청소년 교류공연에 참가, 이틀 동안 대취타 시범을 보이게 된다.
대취타는 임금이나 고관의 행차나 부임때 연주하는 고취악(鼓吹樂:치고, 부는 연주)으로 중요무형문화재 46호로 지정돼있다.
지난 1999년 창단된 심인고 취타대는 대구 유일의 팀으로 부처님 오신날 제등행렬을 비롯, 약령시.경주세계문화엑스포.월드컵 대구경기 의전행사 등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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