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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지구환경' 논의-지방의제21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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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 하는 전국의 환경전문가들이 대구에서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차원의 환경실천계획을 토의한다.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열리는 제4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지방의제21 추진기구 관계자 및 환경운동단체 관계자, 환경관련 공무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

환경부와 대구시가 공동후원하고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조강연, 전체토의, 분반토의, 성공사례발표, 현장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는 지난 8월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던 세계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WSSD)의 결과와 환경을통한 지속가능발전 추진 방향을 보고하는 것.

이외에도 환경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방의제21 추진방안 등 다양한 환경보전 실천 방안이 논의된다.'의제21'은 21세기를 맞는 지구촌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른 지구환경문제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는 'WSSD'와 '리우선언'의 세부실천계획을 말한다.

'지방의제21'은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차원의 환경실천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대구시는 지방의제21의 명칭을 '맑고푸른대구21'로 정하고 1996년 10월 협의회 구성, 2001년 11월 운영규정 마련 등 지방의제21 추진에 나서고 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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