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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나스닥 2주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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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 밖으로 좋은 분기실적을 공시한데 힘입어 18일 뉴욕증시의 주가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미국주가는 이날 오전장에는 급락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곧이어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달라붙으면서 약간의 시소게임을 벌인 후 상승세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일간의 거래에서 폭락세를 보였던 지난 16일 하루만 제외하고 6일간 주가가 상승했으며 주간기준으로는 이번주로 2주간 연속 주요지수가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2%(15.58포인트) 오른 1천287.87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7%(47.36포인트) 상승한 8천322.4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59%(5.18포인트) 추가한 884.38을 각각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에 비해 줄어들어 나스닥시장은 16억6천만주, 거래소시장은 14억2천만주가 손바꿈을 했다.

기술주는 오전장에는 급락세를 보였으나 전날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분기실적을 공시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으면서 '사자'세가 힘의 우위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69% 올랐다.그러나 2위의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오라클은 투자등급이 하향조정된 가운데 3.85%나 내렸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전날 향후 시장상황을 불투명하게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8.36% 밀렸다.

반도체주도 처음에는 내렸으나 상승세로 반전됐다.거래소시장에서는 유통, 은행, 유틸리티 등이 오른 반면 항공, 금, 석유, 화학주들이 내림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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