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자형 교량 개축땐 빗물 역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국도유지관리사무소가 노후 교량을 개축하면서 S자형으로 추진하자 상류 몽리민들이 비피해 우려가 높다며 직선으로 설계를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구미시 선산읍 봉남리 국도 59호선의 섭내1교는 길이 8m에 교폭이 6.5m로 협소하고 노후화돼 올 연말 완공목표로 폭 10.5m에 길이12m로 넓히는 교량 개축공사가 지난 7월19일 착공돼 현재 30%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교량 개축 공사장 상류지역에 위치한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150여ha 몽리민들은 섭내교량 개축공사의 현재상태는"누가 보아도 S자형으로 많이 굽어 있다"며 지난태풍'루사'때의 수해 경험으로 보아 이 상태대로 교량이 준공된다면 집중 폭우시에 빗물이 역류돼 태촌평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는 막을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태촌평야 몽리민 300여명의 대표 8명은 21일 현장에 몰려가 설계변경으로 직선화하여 재시공할 때까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대해 공사 수주업체인 구미 ㅊ종합건설(주) 최성원(31) 현장사무소장은 새로 개축되는 교량은 길이와 교폭이 넓어 빗물이 역류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육안으로 볼 때는 많이 굽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완공되면 종전의 S자형이 오히려 직선형으로 많이 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