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상북도 환경노래부르기 대회가 22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부 6개팀과 학생부 11개팀 등 도내 시·군 대표 17개팀 및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은 영천시 새마을부녀회 합창단이 차지, 도지사 표창장과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또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천시 단가람 합창단과 봉화군 여성합창단이 공동 수상했으며 학생부 최우수상은 포항이동초교 합창단과 김천초교 합창단, 대구교대부설초교 합창단이 함께 받았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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