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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남동부 열차충돌 5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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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방글라데시 동부에서 열차가 충돌해 7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방글라데시 철도 관계자가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현지시간) 수도 다카에서 80㎞ 떨어진 브라만바리아의 아잠푸르역에서 방글라데시남동부 치타공에서 북동부 실헷으로 향하던 급행여객열차가 같은 선로에 마주 보는 방향으로 정지해 있던 다른 열차와충돌, 이같은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사고 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충돌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운행 열차 기관사 등 사고 관계자 3명은 부주의 및 신호 무시 혐의로 정직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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