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선 부재자 투표소 캠퍼스내도 설치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앙선관위가 젊은층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학 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선관위 임명재 선거관리국장은 30일 대학 내에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해달라는 시민·대학생단체들의 요구에 대해 "법이 정한 요건이 갖춰진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재자투표 관리에 필요한 경찰병력 배치에 대한 대학당국의 양해 등 여러가지 현실적 장애요소가 있지만 제반 여건이 갖춰진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캠퍼스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대구경북지역대학 총학생회연합(대경총련)을 비롯한 한총련과 20·30대 유권자운동단체인 '2030 유권자 네트워크' 등은 다음달부터 전국 각 대학에서 부재자투표신청 접수를 받는 등 대학 내 부재자투표함 설치운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대경총련은 아울러 다음달 2일 '대구경북지역 젊은 유권자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대학생 등 젊은층의 정치참여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대경총련은 "6·13 지방선거가 사상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국민들의 정치불신과 함께 젊은층의 정치불감증이 원인"이라며 대학별로 정치의식 조사·정당별 토론회 개최 및 투표참여 서약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