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말인 2일 기온이 또다시 대폭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휴일인 3일에는 비나 눈이 한차례 내리면서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대구기상대는 2일 아침 기온은 봉화가 -5℃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 의성 -4℃, 문경.청송.영양 -2℃, 대구 3℃ 등의 분포를보이고 낮기온도 6~12℃에 머물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3일에는 기온이 2~3℃ 더 떨어져 봉화 -7℃, 대구 1℃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기상대는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라며, 동창회 등 운동회 때는 땀으로 인한 감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