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디빌딩이 세계선수권에서 선수 전원이 예선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지난 2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벌어진 제56회 미스터유니버스선발대회에서 밴텀급(65㎏) 정보훈(광주시청)과 김진식, 웰터급(75㎏) 김명섭(이상 대구시청) 등 출전자 3명 모두 6명이 겨루는 결선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노메달에 그친 것은 94년 이후 이번이 2번째다.한편 이번 대회에 '전국 체전 선수'가 포함된 선수 3명에 임원 10명을 파견한 대한보디빌딩협회는 30일 선수단이 귀국한 뒤에도 대회 성적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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