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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포장개발과 등 특화성공 전국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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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학은 지난 1993년 개교한 젊은 대학. 하지만 미래사회를 대비한 장기적 전망과 수요 예측에 따른 다양한 특성화학과는 이미 전국적 명성을 쌓고 있다.93년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신설한 포장개발과와 화장품전공을 비롯, 발효건강식품.약용식품전공과 문화재관리과 등은 희소성으로 취업률 100%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2003년 졸업예정 인원이 80명씩인 포장개발과와 화장품전공은 삼성전기.LG전자 등 대기업과 포장개발.화장품업체 250여곳에서 취업요청이 쇄도, 교수와 학생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또 '대학촌'이란 자체 브랜드로 유명한 대학부설 식품공장을 지난 98년 전문대학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 연속으로 교육부 자연계 최우수 연구소로 지정된 전통식품연구소는 2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갖고 있다.

아울러 1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함께 통학버스 20대를 마련, 대구는 물론 구미.김천.성주.고령 등 인근 지역과 울산을 매일 무료로 운행하는것도 이 대학의 자랑거리.

경북과학대학은 이밖에 교수.학생 등이 학사행정.그룹웨어.도서관리 등 대학관련 콘텐츠를 노트북.PDA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존 캠퍼스'도 내년 1월 중에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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