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군내 특미단지에서 생산된 쌀을 '옥미'로 이름을 붙여 소포장 판매하기로 했다. 고령군이 덕곡면 백리 등 6개읍.면 33개마을 208㏊에서 계약재배한 쌀을 5.10.20㎏ 등 3가지로 소포장, 대도시 소비자에 내놓아 진상미로 알려진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5㎏은 1만3천원, 10㎏ 2만4천원, 20㎏ 4만6천원이며 오리농법의 쌀은 20㎏에 5만원씩 판매한다. 군과 농협은 포장재비용으로 포대당 각각 2천원씩 보조하며 건조수수료는 포대당 1천800원을 지원키로 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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