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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 논란의 핵으로 떠오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게임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18세이용가' 등급 분류에 대해 '옳은 결정'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업체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네티즌 1만2천52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4.4%인 5천564명이 '폭력적인 게임에 대해 성인등급을 내려 청소년들의 이용을 금지한 판정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반면 '온라인게임을 사전심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는 대답은 26.3%(3천296명)로 나타났다.'게임을 수정해 청소년도 즐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중립적인 응답을 한 네티즌은 27.6%(3천453명)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포털사이트 NHN(주)이 지난달 21~27일 리니지의 성인등급 판정에 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참가자수 296명) '리니지의 폭력, 중독성을 감안할 때 옳은 결정'이라는 대답이 60%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수정해서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대답은 16%였고 '옳지 못하다'는 네티즌은 14%에 그쳤다.

또 포털사이트 (주)하나포스닷컴이 지난달 18~22일 네티즌 1천224명에게 인터넷을 통해 리니지의 성인등급 판정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과반수인 52%가 '판정이 옳다'고 답했다.그러나 '성인등급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는 대답은 22%,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결정이 객관성이 없다'는 네티즌이 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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