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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유상부 회장 "중에 지주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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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중국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높아지는 무역장벽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현지에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또 중기 경영전략이 완료되는 오는 2007년에는 회사 가치를 36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유상부 포스코 회장〈사진〉은 6일 포항본사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연 자리에서 "대중국투자전략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중국내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경영설명회를 통해 중기경영전략이 완료되는 오는 2007년 회사 가치(내재가치)를 현재의 20조원보다 16조원 늘어난 36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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