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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홍콩영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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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집 앨범 '라이어'를 발매하고 활동 중인 하리수가 내년 1월 크랭크인 되는 홍콩영화 '내가 사랑하는 그녀'에 1억5천만원의 개런티를 받고 출연하기로 했다고 하리수의 소속사 TT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내가 사랑하는 그녀'에서 하리수가 맡은 역은 자신이 한때 남자였음을 속이고 결혼한 트랜스젠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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