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 12일부터 관내 개인창고 63동, 농협창고 60동 등 123개 창고에 대한 정기재고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취약지역 및 장기보관곡 보유창고, 가공공장이 있는 창고를 대상으로 정부양곡의 재고 상태를 파악하고 양곡 관리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점검해 개선 가능한 것은 시정키로 했다.또 재고량과 함께 창고 실태 등에 대한 조사도 벌여 벼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것.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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