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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생애 첫 AL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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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트로피를 아깝게 놓쳤던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가 생애 처음으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로드리게스는 14일 메이저리그의 코칭스태프가 가장 뛰어난 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의 AL 유격수 부문에서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수상했던 오마르 비스켈(클리블랜드)을 제치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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