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대구 출신의 김용태 전 의원이 신낙균 전 의원과 함께 정몽준 후보의 국민통합21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7일 통합21의 정몽준 후보와 서울 시내 모호텔에서 만나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서정화 전 의원을 후보 자문위원장, 김윤환 민국당 대표의 최측근인 윤원중 전 의원을 후보 정무특보로 각각 임명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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