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7명을 발표했다. 올 수상자로 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 황종득(61) 대구가톨릭대교수가 선정됐고 자연과학 부문은 허근(65) 영남대 교수가 뽑혔다.
또 조형예술과 문학 부문에서는 한영구(61) 한국서가협회 이사와 장윤익(63) 경주대교수, 체육과 문화 부문은 정기열(55) 경북체육회 부회장과 이근구(81) 김천향토사연구회 회장, 언론출판 부문은 권오신(57) (주)포항시네마 대표가 선정됐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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