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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北 아동 400만명 아사 위험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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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중인 제임스 T 모리스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20일 아사히(朝日)신문 인터뷰에서 "내년까지 400만명의 북한어린이가 기아로 목숨을 잃을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모리스 총장은 당초 WFP는 올해 640만명의 북한주민에게 61만t의 식량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각국의 식량 지원은 11월 현재 절반 밖에 안된다면서 북한에 대한 인도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특히 "북한에 대한 일본의 복잡한 입장은 이해하지만 굶주리고 있는 어린이들은 정치와 관계가 없다"면서 "일본 국민들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생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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