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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령, 최장수 상원의원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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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로 100세가 되는 스트롬 더몬드(공화.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이 20일 미국 상원 107번째 회기를 끝내는 의사봉을 두드림으로써 최고령이자 최장수인 자신의 상원의원 생활에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더몬드 의원은 이날 "금번 상원 회기가 끝났음을 선포합니다"고 선언했고 의회에 모여 있던 동료 의원들과 직원, 의원 보좌관들은 열렬한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더몬드 의원은 올해 말일로 공식 퇴임한다.

더몬드 의원은 상원의원을 지내는 동안 병으로 상당기간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회기에 참석해 거의 모든 투표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또 그가 1957년에 행한 24시간18분간의 민권법 반대 연설은 상원 사상 최장 의사진행 방해 기록으로 남아있다.

한편 더몬드 의원은 젊고 예쁜 여성에 대한 편력으로도 유명한데 23살 연하의 첫 부인과 사별한 후 44년 아래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미인 대회 출신 여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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